경상북도의회 최병근 도의원은 설을 맞아 백옥동에 소재한 우리요양원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병근 의원은 요양원 시설을 살피며, “요즘 독감이 유행하고 있어 어르신들 건강이 염려된다”라며 “재가요양원 특성상 이동과 접촉이 빈번한 상황에서 어르신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 의원은 시설 운영 및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함께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병근 도의원은 “우리 어르신들이 젊은 날의 헌신으로 오늘의 풍요로운 기틀을 마련해준 것에 비하면 처우가 빈약해 늘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취약계층의 처우개선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