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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북보건대, 간호학부 20명 대상 미국 글로벌 보건 직무 연수 `웨스트 챌린지`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2/29 17:37 수정 2024.02.29 17:37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국제화센터가 간호학부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국제 보건 역량 강화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1월 8일~2월 2일까지 4주간 미국 메리우드대학에서 해외 어학 연수 및 글로벌 보건 직무연수 웨스트 챌린지를 실시했다.

 

경북보건대 국제화센터는 해외출국 전 사전교육으로 참가 학생들에게 미국 문화 생활에 대한 논의와 현장 방문에 대한 정보 공유, 국제보건 프로그램의 특수성과 국제보건 표준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주요 연수 교육내용은 어학연수 3주와 해외 직무연수 1주로 구성됐다.

어학연수, Core Skill 수업, 회화 및 토론 수업, 자기 주도적 학습, 학생참여형 실습과 주말에는 해외문화체험 및 기업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보건대 학생들에게 해외 선진국의 의료 발전상, 의료 현황 교육을 제공했다. 실제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함으로써 자신감 및 성취감, 책임감 배양과 직‧간접 해외문화 체험을 통한 국제역량 함양은 물론 끊임없는 자기 계발 및 도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썼다. 특히, 어학교육을 통한 전문 보건의료인으로서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해줬다.

 

 

 

 

한편, 경북보건대 국제화센터는 특성화 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해외 챌린지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쉽 프로그램’ 등 학생들에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실무능력 배양,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해외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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