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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언석 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협의 아래 김천역·KTX김천(구미)역 스마트쉘터 설치 성과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11/23 13:03 수정 2023.11.23 13:06
폭염·한파에도 대중교통 이용 걱정없다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은 지난 17일 김천역과 KTX김천(구미)역에 냉난방 및 공기청정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클린버스승강장 스마트쉘터가 설치됐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김천역과 KTX김천(구미)역에서 버스 및 택시를 기다리는 시민들은 미세먼지, 자동차 매연, 도로 분진 등에 노출돼 왔다. 특히 폭염과 한파, 호우 시 이를 피할 수 없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송언석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적극 협의해 김천역과 KTX김천(구미)역에 스마트쉘터 설치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여름과 겨울 두 역사를 이용하는 김천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쉘터는 혹서·혹한에 대비한 냉·난방 시설뿐만 아니라 공공와이파이, 버스정보시스템, 공기청정 시스템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하는 김천시민들의 편리성까지 확보했다.

 

 

 

송언석 의원은 “김천역과 KTX김천(구미)역에 설치된‘스마트쉘터’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김천시민들의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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