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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 상하수도과,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5/17 19:13 수정 2023.05.17 19:13


김천시 상하수도과는 지난 15일 아포읍 예리 소재의 일손이 부족한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가 포도 순 따기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서 일손 부족으로 농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포도밭에서 포도 순 따기 작업 등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적기에 포도 순 따기 작업을 마쳐야 하나 부족한 일손과 인건비 상승으로 걱정이 되었는데, 공무원들이 이렇게 도와주어 한시름 덜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상하수도과는 민선 8기 공약사항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토피아 실현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손길이나마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땀 흘려 일하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상하수도과장은 “직원들과 포도 농가의 일손 부족에 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뻤고,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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