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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전문 브랜드 ‘미세스문 침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체매진으로 대박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미세스문 침구’의 풍기인견과 목화솜으로 만든 여름 줄누비 이불이 지난 15일 오전 8시 15분 CJ온스타일에서 방영돼 올해 첫 시작부터 전체매진 기록을 세웠다. 쇼호스트로는 허수경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미세스문 침구를 소개하고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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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홈쇼핑 사상 처음으로 선보인 3㎜ 줄누비 이불은 작업이 까다로워 제작에 많은 시간이 걸려 홈쇼핑에서는 판매하지 못했던 이불이었다. 하지만 깨끗하고 건강한 이불을 추구하는 '미세스문 침구'가 지난해부터 1년간의 준비 끝에 엄선된 원료를 선별해,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들어 예상대로 출시하자마자 선풍적 반응을 일으켰다.
원단인 풍기인견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특산품으로, 펄프에서 추출한 실로 만든 순수 천연섬유이다. 나무의 찬 성질로 시원하고, 피부에도 달라붙지 않아 더운 여름철에 ‘에어컨 섬유’로 불릴 정도이며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고 까실한 촉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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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재인 천연 목화솜은 특유의 공기층으로 흡습성이 뛰어나고 열에 강해 세탁시 삶아도 변형이 전혀 없고 진드기및 생활 세균까지 사멸돼 언제나 뽀송뽀송 쾌적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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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문 침구의 문진영 대표는 "지난해부터 1년여간 기획하고 준비한 저희 풍기인견 천연목화솜 3㎜ 줄누비 이불은 삶을 수 있는 이불로 깨끗하고 건강한 이불을 고객 여러분들께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큰 브랜드가 아닌 소비자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