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신바람 행복콘서트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3/16 19:35 수정 2023.03.16 19:35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5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황상태 건설안전국장 주재로 2023 신바람 행복콘서트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본 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김천시 조례에 의해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해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공연 주최부서로부터 안전관리계획안을 제출받아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안전관리계획을 가결했으며, 향후 공연장 현장점검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황상태 건설안전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인해 지친 김천시민과 경북도민들을 위한 2023 신바람 행복콘서트에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공연 시작부터 종료까지 인파사고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