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치

7년 만에 열릴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1/20 18:15 수정 2023.01.20 18:15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일 김천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홍성구 부시장 주재로 2023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및 김천시 조례에 의해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7년 만에 열리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본 위원회는 축제 주최부서로부터 안전관리계획안을 제출받아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보완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추가 및 수정해서 가결했으며, 향후 축제장 현장점검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홍성구 부시장은 “2023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에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축제 시작부터 종료까지 폭발 및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