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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무한 상상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내일은 발명왕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4/15 17:44 수정 2022.04.15 17:44
제43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김천시예선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김천발명교육센터에서 제43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김천시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 대회를 거쳐 선발된 관내 초·중학교 95명의 학생 작품에 대해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에 대한 종합적 심사를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 탐구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발명품을 출품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장상을 수여하고 이중 9편은 도대회에 출품한다. 교육지원청은 도대회 참가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의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박삼봉 교육장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통해 김천의 학생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명품을 설계하고 제작해 내는 과정을 통해 미래를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가 갖추어야 하는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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