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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김천의 뿌리이자 미래` 김천시 농업인의 날 행사...농업인 화합과 자긍심 높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10/09 20:30 수정 2026.10.09 21:13
우수 농업인 10명 표창…농업 발전 공로 격려

 

김천시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2026년 김천시 농업인의 날 행사’가 9일 오후 2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렸다.

 

 

김천시가 후원하고 김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11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수 농업인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기념 퍼포먼스,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 농업인 10명에게는 시장·국회의원·시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시장 표창은 정규덕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 이사, 김장호 전국양파생산자협회 김천시지회 감사, 박우범 김천포도회 이사, 황인령 김천포도회 감사, 최재수 김천배연합회 회원, 임종근 전국농민회총연맹 김천농민회 사무국장이 받았다.

 



국회의원 표창은 이정순 농가주부모임 김천시연합회 회원과 김은영 한국생활개선 김천시연합회 감사가 수상했으며, 시의장 표창은 이희원 김천시4-H연합회 직전회장과 박영숙 김천시귀농귀촌연합회 감문회장이 받았다.

 

 

안종복 김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기후변화와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 농업을 지켜내며 땀 흘리는 모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김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오세길 김천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나눴다.

 

 

2부 화합한마당에서는 초대가수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농업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2023년 6월 농업인 관련 단체장 회의를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출범 간담회와 11월 발대식을 거쳐 구성됐다. 2024년 제1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세 번째 행사를 열며 지역 농업인들의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협의회에는 김천포도회, 김천배연합회, 김천복숭아연합회, 김천시4-H본부, 김천시4-H연합회, 김천시귀농귀촌연합회, 김천시쌀연구회, 김천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 김천시친환경농업협회, 김천자두연합회, 농가주부모임김천시연합회, 농촌지도자김천시연합회, 쌀전업농김천시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김천시지부, 전국양파생산자협회김천시지회,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김천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김천시연합회, GAP김천시연합회 등 1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 일원에서는 제15회 농촌체험페스티벌도 함께 열려 농업인뿐 아니라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농촌문화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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