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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남녀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9/16 16:06 수정 2021.09.16 16:06


김천소방서 소속 김천남녀의용소방대가 14일과 15일 양일간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성의용소방대는 14일 최옥순 대장을 비롯한 대원 15명이 참여해 남산동 일대에서 시민 이용이 많은 한국농아인협회 김천시지회, 나눔복지센터, 상가 등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남성의용소방대는 15일 임진기 대장을 비롯한 대원 14명이 2인1조로 참여해 모암초등학교 인근 관공서, 복지센터, 상가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은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 타 지역 방문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최옥순 임진기 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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