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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상반기 예비 사회적기업 2개소 신규 지정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7/27 17:51 수정 2021.07.27 17:51
취약계층 일자리창출·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 기대

 

김천시는 지난 27일 2021년 상반기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신규지정된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장기요양지원센터,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위드베리 등 2개소에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서를 전달했다.

 

상반기 경상북도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 지난 5월 신청 기업을 공모, 경상북도에서 총 45개 기업이 신청해 현지실사와 경상북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김천시 2개소를 포함한 19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기간은 3년이며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사업, 사업개발비지원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김천시 신규 지정 기업은 2개소로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장기요양지원센터(대표 박만태)는 노인장기요양 및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위드베리(대표 최성원)는 경북 신품종 딸기인 알타킹을 생산, 판매(수출)하는 기업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우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기업 발굴 및 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확충과 사회 공헌 활동이 기대된다. 시에서도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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