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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 지역사회보장 관련 단체·전문가 ‘한자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3/30 16:42 수정 2021.03.30 16:42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섭, 공동위원장 배수향)는 지난 29일 시청 3층 강당에서 2021년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김영인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김종철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심의안건으로 올해 협의체 주요사업 및 성과를 공유하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심의 후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충섭 시장은 “우리시의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우리시에서 설립추진 중인 김천복지재단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도시 김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수향 공동위원장은 “우리시의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과 현안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 등과 함께 지역사회복지를 추진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하여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지역사회보장을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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