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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승목 경찰서장,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방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3/11 17:11 수정 2021.03.11 17:11
피해자보호 전문기관 직원 격려

 

이승목 경찰서장은 11일 경북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승목 서장은 “아동학대‧성폭력 등으로 발생한 피해자에게 없어서는 안될 희망의 공간이 되고 있다. 피해구제로부터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및 해바라기센터 부소장은 ”피해자에게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동보호전문기관은 24시간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및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을 보호하는 기관으로 2005년 개소해 운영중이다.


해바라기센터는 2015년 개소 이후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며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아동학대의 피해를 당한 여성‧아동‧장애인 등에게 상담‧의료‧법률‧수사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2차피해를 방지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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