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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4일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 7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해금을 맡은 최영훈 강사를 비롯한 여성장애인 토탈공예 김상숙 강사, 손 유희 유월옥 강사, 수어 황민지 강사와 신설 프로그램인 서예 손명숙 강사, 다같이 독서하는 모임 정지은 강사, 타악기 최경자 강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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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서비스와 비대면 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금 최영훈 강사는 “해금이라는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며 장애인들에게도 음악치료의 긍정적인 힘이 미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박선하 관장은 “뛰어난 능력과 열정을 가진 강사님들께서 각 프로그램을 맡게 되어 든든하다. 한 해 동안 재능과 역량을 발휘하여 장애인의 문화 여가 활동을 위해 힘써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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