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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천시, 김천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추진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2/23 13:48 수정 2021.02.23 13:48
도내 최고 수준 지원, 총사업비 20% 최대 4,000만원

김천시는 지역 제조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도적 대응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김천시는 경북도내 최초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매년 시비 4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9년 9개, 2020년 11개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해왔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시비 4억원 예산으로 최대 4,000만원 한도 내 총사업비의 20%를 지원한다. 이는 경북도내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김천지역 기업은 총 사업비의 20%의 시비 지원과 함께 50%에 해당하는 국비와 5%의 경북도 지원금을 받게 된다. 즉 신규 구축의 경우 자부담 3,500만원으로 1억 4천만원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김충섭 시장은 “기업 규모와 제조현장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매출증대와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업참여 희망 기업은 스마트공장사업 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053-819-304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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