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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행복나눔 전국 실버대잔치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9/24 13:51 수정 2025.09.26 10:21
6,000여 명 어르신, 문화와 화합으로 하나 되다


2025 행복나눔 전국 실버대잔치가 24일 오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대한실버회(회장 최환준)가 주최하고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6,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해 건강과 문화, 그리고 나눔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건강 레크리에이션과 실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부채춤, 실버 홍보영상 상영, 사파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 무대와 댄스 뮤지컬 공연은 큰 감동을 선사하며 어르신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인기있는 서수남, 김수희, 현숙 등 초청가수의 공연은 무대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 이외에도 세탁기와 65인치 TV 등 행운권 추첨으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김천대 윤옥현 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대잔치는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김천대학교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 복지와 평생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은 “전국에서 오신 어르신들을 김천에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의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실버회 관계자는 “우리 실버세대가 사회의 중요한 주역으로 당당히 자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오늘의 축제가 어르신들의 자존감과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천대 김옥수 재단 이사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은 연세와 상관없이 소중하고 존귀하다”며 “오늘 모이신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이 사회와 가정의 큰 기둥이자 후대의 등불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이번 대잔치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사랑과 나눔의 복음을 실천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시지부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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