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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응규 예비후보, ‘꽃보다 할배’ 닉네임으로 SNS 홍보 나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2/11 17:22 수정 2025.02.11 17:22
SNS를 적극 활용해 젊은 유권자와 소통 강화


김천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김응규 예비후보가 ‘꽃보다 할배’라는 독특한 닉네임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유튜브 숏츠와 SNS를 적극 활용해 젊은 유권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꽃보다 할배’라는 별칭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하고,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김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공약과 김천의 현안을 소개할 예정이며, SNS를 활용한 실시간 소통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SNS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효과적인 소통 수단인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천시장 재선거는 4월 2일 치러진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김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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