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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대, 글로벌 확장과 성과의 새로운 장 열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2/04 17:24 수정 2025.02.04 17:24


김천대학교는 지난해 6월 신임 박옥수 이사장의 취임 이후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확장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루고 있다. 박 이사장은 취임 초기부터 학생 유치와 국제 협력 강화를 약속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법인 차원에서 재정 지원도 약속해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마련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박옥수 이사장의 취임과 함께 김천대는 23개국 32개 교육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교육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으며, 이러한 협약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제적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각국의 교육 기관과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해외 연수, 공동연구, 그리고 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국제적 감각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윤옥현 김천대 총장은 박옥수 이사장의 비전 아래에서 김천대의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윤 총장은 "신임 이사장의 글로벌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한 해였다"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천대가 글로벌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원을 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김천대는 국내 기능성 신발 브랜드인 ㈜슈올즈로부터 5억 원의 기부를 받으며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대학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대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제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박옥수 이사장과 윤옥현 총장의 리더십 아래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최전선에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들을 기반으로 김천대는 국제사회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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