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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차세대주민등록정보시스템 확립 및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발급률 증가에 기여하여 2020년 주민등록 및 인감(서명확인)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올해 차세대주민등록정보시스템으로의 성공적인 전환과 함께 특히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민원 담당자의 PC 전체를 교체했다.
또한 인감증명을 대신할 수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정착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체험의 날’을 운영하는 등 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후된 평화동 농협의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하였고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야외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총 18대를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청 관계자는“시민들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주민등록 및 인감(서명확인) 담당자들이 열심히 해줬기에 이렇게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