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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김천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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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27일에는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각 상임위에서 심의한 「김천시의회 입 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등 8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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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정질문에는 이승우 부의장과 윤영수 의원이 나서 시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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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승우 부의장은 신음동 도서관 신설을 요청하며 경상북도 주요지자체 공공도서관 현황 및 도서대출빈도 등의 꼼꼼한 자료를 제시해 당위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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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수 의원은 김천 유일한 국보인 갈항사지 삼층석탑 김천 이전과 관련한 시의 현황과 대책 등을 묻고 범시민운동 전개로 빠른 이전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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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의장은 “안건 심사에 수고해 준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후반기 김천시의회는 '기본과 원칙으로 시민을 섬기는 바른 의회'를 목표로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낮은 자세로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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