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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천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폐회…이승우‧윤영수 시정질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8/28 12:54 수정 2024.08.28 13:51
각 상임위 8개 안건 최종 의결


제246회 김천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27일에는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각 상임위에서 심의한 「김천시의회 입 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등 8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이승우 부의장과 윤영수 의원이 나서 시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이승우 부의장은 신음동 도서관 신설을 요청하며 경상북도 주요지자체 공공도서관 현황 및 도서대출빈도 등의 꼼꼼한 자료를 제시해 당위성을 설명했다.

 


윤영수 의원은 김천 유일한 국보인 갈항사지 삼층석탑 김천 이전과 관련한 시의 현황과 대책 등을 묻고 범시민운동 전개로 빠른 이전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나영민 의장은 “안건 심사에 수고해 준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후반기 김천시의회는 '기본과 원칙으로 시민을 섬기는 바른 의회'를 목표로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낮은 자세로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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