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 74‧7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조마면 거주 40대 74번 확진자와 지좌동 거주 50대 75번 확진자는 72번 확진자의 동선인 자산동 당구장을 이용해 1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75번 확진자는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목욕탕 및 헬스장을 3일간 다녀가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김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75번 확진자와 동시간대에 자산동 S목욕탕 남탕 및 헬스장을 이용한 시민들에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