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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총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각당 후보 막바지 유세 총력 `한표` 호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4/09 23:42 수정 2024.04.09 23:50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한표라도 더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해 여야 각당 후보의 막바지 유세현장이 뜨겁게 달궈졌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오후 4시경 율곡식자재마트 앞에서 유세 후 6시경 신음동 이마트 사거리로 장소를 옮겨 막바지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 후보는 “김천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뀌고 대한민국이 바뀌어야 우리들 삶의 질이 바뀐다”며 "김천의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한 선택으로 기호 1번 황태성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송언석 후보는 오후 5시 40분경 율곡동 로제니아호텔 앞 사거리에서 3선 도전을 위한 마지막 선거유세에 총력전을 펼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송 후보는 “유능한 3선 의원이 돼 시민과 함께 더 큰 김천을 만들겠다”며 “30년 공직생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과 약속한 김천발전을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유세현장>

 



<더불어민주당 유세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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