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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이 5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이색선거유세가 이목을 끌고 있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큰절유세’로 유권자들에게 절박함과 간절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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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후보는 “유세 기간 중 민생현장에서 우리 시민들이 국회의원에게 도로나 폭포 등의 건설 보다는 지역민들에게 직면한 민원부터 바로바로 해결되길 바라는 걸 들었다”며 “‘지역민이 원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해결해 달라’는 시민들이 국회의원에게 바라는 ‘마음’과 김천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저 황태성의 ‘마음’이 서로 소통한다는 의미로 큰절 유세를 시작했다”며 큰절유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이심전심 큰절유세’로 명명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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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성 후보는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김천시민의 민생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원 해결을 제일 중요하게 진행하겠다는 마음을 큰절에 담아 시민들과 유권자 여러분께 전하고 싶다”며 한표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