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4‧10총선 이색유세> 기호1번 황태성 후보의 ‘이심전심 큰절유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4/05 16:24 수정 2024.04.05 16:24

 

4‧10총선이 5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이색선거유세가 이목을 끌고 있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큰절유세’로 유권자들에게 절박함과 간절함을 드러냈다.

 

황 후보는 “유세 기간 중 민생현장에서 우리 시민들이 국회의원에게 도로나 폭포 등의 건설 보다는 지역민들에게 직면한 민원부터 바로바로 해결되길 바라는 걸 들었다”며 “‘지역민이 원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해결해 달라’는 시민들이 국회의원에게 바라는 ‘마음’과 김천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저 황태성의 ‘마음’이 서로 소통한다는 의미로 큰절 유세를 시작했다”며 큰절유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이심전심 큰절유세’로 명명한 이유를 설명했다.

 

황태성 후보는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김천시민의 민생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원 해결을 제일 중요하게 진행하겠다는 마음을 큰절에 담아 시민들과 유권자 여러분께 전하고 싶다”며 한표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