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19일 오후 2시 회원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회원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우수기업인 유한킴벌리의 선진화된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정보 교류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
이날 참석자들은 공장에 도착 후 위생문화 선도기업으로서의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의 역사와 현황, 사회공헌과 지역상생에 초점이 맞춰진 기업문화와 생산제품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공단의 초창기부터 함께 해온 1세대 공장으로서 현재까지의 성장과 발전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
특히, 두루마리 위생제지와 빨아쓰는 키친타올 등 생활용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김천공장의 현장을 둘러본 참석자들은 과감한 설비투자로 생산 및 물류 등 전 과정이 최첨단의 자동화된 스마트 공장으로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의 위용과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 |
견학을 준비한 김천상의 관계자는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업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여 안정적인 기업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다고 말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활력 제고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