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 16 지역 새김천로타리클럽(회장 이한림)은 지난 22일 제33대 이한림 회장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들어온 쌀 10kg 40포와 라면 10박스를 어모면에 기탁했다.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한 이한림 회장은 “축하 화환을 받는 것도 좋지만, 화환 대신 생필품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해주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새김천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이한림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김천로타리클럽에서 맡겨주신 물품이 어려운 분들에게 적재적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