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어모면에 소재한 노인시설과 장애시설 등 복지시설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설 연휴 전 10일~19일까지 10일간을 2023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지정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시설에 꼭 필요한 백미 각 10~12포씩을 전달했다.

김경희 센터장은“약소하지만 십시일반으로 모은 백미라 그 의미가 남 다르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시라”는 덕담도 전했다.

특히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번 설 특히 2023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에 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설맞이 자원봉사 수요를 파악하는 등 독려와 더불어 협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