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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대 산학협력단, 김천시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성과 공유 실적 발표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12/01 17:23 수정 2022.12.01 17:23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백열선)은 김천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협력을 통한 아이템 및 사업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연계 제품·서비스 개발 지원 성과 공유 실적 발표회를 지난 30일 대학 본관 1층 하버드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대 윤옥현 총장, 산학협력단 백열선 단장, 사업총괄책임 고채석 교수, 사업실무책임 위성빈 교수, 실무참여 박희정 교수, 한국전력기술 강우성 대리,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 정책팀 김혜정 주무관,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회 남정대 협회장이 참석해 사회적경제기업 연계 제품·서비스 개발 지원에 대한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과 그동안 실적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연계 제품·서비스 개발 지원은 2022년 김천시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간 연계 제품·서비스를 발굴·개선해 일반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제품·서비스를 개발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성장 및 판매역량 강화를 위해 마케팅 플렛폼 구축 등의 내용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참여업체들은 연계 제품 ·서비스 개발을 진행했다.

참여기업은 김천평화시장협동조합(박인숙 대표), ㈜제이케이 소프트(나중규 대표), 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김성수 대표), 사회적협동조합 플라토피아(윤홍근 대표), 연계업체인 ㈜갈릴리, ㈜효와 사랑, 농업회사법인 (주)이웃사촌, 김천 두메숲골 힐링마을 영농조합 법인 등 김천시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조합들이다. 또한 이 지원 사업에 참여한 참여기업에는 후원 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의 성장 사업화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천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연대하는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으로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사회적가치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서비스 확충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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