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GCH 사랑나눔봉사단은 23일 지역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강변공원 일대를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특히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강변공원과 조각공원을 청소하고 방역소독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타적 삶을 실천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북보건대 학생과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3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사랑나눔봉사단과 경북보건대 교직원들은 “경북 최고의 보건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품고 지역 상생의 차원에서 대학 구성원 모두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