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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세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5/14 23:54 수정 2022.05.15 17:30
“풍부한 경험, 일 잘하는 사람!”


김세운(61세) 경북도의원 후보가 14일 율곡동(혁신5로 37)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지방선거 본격 행보에 나섰다.

 

경북도의원선거 제3선거구(아포읍, 남면, 농소면, 개령면, 감문면, 어모면, 율곡동)에 무소속 기호 4번으로 출마하는 김세운 후보는 이날 별도의 식없이 선거사무소를 찾은 지지자들을 맞아 고견을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선 시의원을 지낸 김 후보는 김천시의회 의장, 부의장, 의회운영위원장, 예결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륜을 쌓아왔다. 또 평생을 김천에서 살며 활동해 온 사회단체, 동창회, 언론사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탄탄한 인맥도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도의회에 진출해 김천시 발전과 도약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세운 후보는 “저는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는 경험과 인맥 그리고 배짱과 지혜로 그 누구와 싸워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압승을 단언했다.

 

김 후보는 “혁신도시가 사람이 모여 들고 경제가 살아 숨 쉬는 활력 넘치는 희망도시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동력을 확보해 김천시의 뿌리인 원도심도 생동감 넘치는 살맛나는 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충실한 가교역할을 다할 것”이라 밝히고 “모든 의정활동을 시민들의 큰 뜻을 받드는데 중심을 두고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장애인, 노약자, 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희망 전도사로서 더 겸손한 자세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일 하고 또 일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김천의 랜드 마크인 혁신도시와 구도심간 균형발전을 통해 도시 전체의 역동성 강화, △첨단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 △출산·산후조리·돌봄 정책 마련으로 아이 낳기 좋은 김천 만들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공교육기반 강화. 보건의료의 공공성확보 및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 취약계층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지원 노력 △거점중심의 문화관광 개발과 복합 산업화 추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농축산업 육성 지원 체계 구축, △전국최대 교통중심 도시로서의 명성 회복 등을 들었다.

 

 

김세운 후보는 감문초‧중, 성의고, 김천대, 서울사이버대, 경북대 과학기술대학원(사회복지학)을 졸업했다. 김천시의회에서 제6대 의회운영위원장, 제7대 부의장 및 예결위원장, 제8대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감문중총동창회장, 성의고동창회 부회장, 개령어린이집 운영위원장, 경북대 총동창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대통령상 등 다수 수상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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