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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도의원 김천 제1선거구 무소속 단일후보로 박판수 후보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에 불복해 단일화에 합의했던 이진화(61세), 박판수(69세)두 후보가 지난 4~5일 양일 간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 득표율이 더 높은 박 후보가 단일후보로 확정된 것.
박판수 후보는 “끝까지 아름다운 경선을 위해 참여해주신 이진화 후보님께 감사드리고 고맙다”며 “김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로써 도의원 제 1선거구는 국민의힘 최병근(53세) 후보와 무소속 박판수 후보의 양자구도로 치러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