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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대곡동주민센터를 찾은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자신의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12시 현재 김천시는 9.0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읍면동별로 살펴보면 아포읍 609명(8.54%), 농소면 421명(14.71%), 남면 275(9.43%), 개령면 344명(15.02%), 감문면 373명(12.02%), 어모면 450명(11.96%), 봉산면 422명(14.75%), 대항면 308명(9.62%), 감천면 316명(17.40%), 조마면 249명(12.02%), 구성면 308명(11.67%), 지례면 226명(15.61%), 부항면 248명(20.89%), 대덕면 324명(16.56%), 증산면 159명(15.81%), 자산동 619명(10.19%), 평화남산동 655명(9.45%), 양금동 446명(12.66%), 대신동 1,180명(5.64%), 대곡동 1,300명(7.60%), 지좌동 648명(6.97%), 율곡동 1,093명(6.64%)를 기록 중이다.
읍면지역에서는 부항면이 동지역에는 양금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직전 제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인 6.7% 보다 높은 수치이다.
한편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4~5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지참해서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확진자 또는 자가격리자인 경우에는 5일 방역당국의 외출 허용 시각부터 오후 6시까지 또는 선거일인 9일 오후 6시~7시30분에 지정된 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