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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이 동분서주해 확보한 2022년도 국비예산으로 김천 발전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게 됐다.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문경~김천 철도, 자동차 튜닝 성능·안전시험센터, 비가시권 드론 전용 비행장 및 면허시험장, 국도 건설 및 개량 등 예산이 대거 확보돼 김천시민의 삶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사업별로는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건설 예산 541억원, ▲문경~김천 철도 기본계획수립비 5억원이 확보돼 김천이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 튜닝 성능·안전시험센터 건립 예산 102억원, ▲비가시권 드론 전용 비행장 및 면허시험장 구축 예산 70억원을 확보해 김천의 30년 미래 먹거리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도로사업으로는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215억원, ▲주상~한기리 국도개량 291억원, ▲김천~구미간 국도개량 150억원, ▲한기리~교리간 국도개량 128억원 등이 확보됐다.
또한 ▲어모 도암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 사업 예산 18억원이 확보돼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변 하천의 수질 개선에 이바지하게 됐다.
특히 국회 심의과정에서 김천과 관련된 주요사업 예산 13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사업별로 보면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건설 예산 122억원, ▲문경~김천 철도 기본계획수립비 예산 5억원, ▲김천시 어모 도암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 예산 8억원이 국회에서 증액됐다.
송언석 의원은 “김천의 도약과 발전을 이루기 위해 예산 심의과정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김천을 사통팔달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로 우뚝 세우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완성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