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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보건대, 교직원 장기근속상‧공로상 수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4/14 11:24 수정 2021.04.14 11:24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혁신 통해 지역거점 보건대학 자리매김

 

경북보건대학교는 개교 65주년을 맞아 13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제65주년 개교기념 공로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관계자 및 수상자로 한정해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15년간 재직하며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지원처 채승용 처장이 장기근속패를 수상했다.

 

또 재학생 임상실무능력 강화에 앞장서 헌식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백경화 간호학부 학과장이 공로상, 대학입시 및 홍보업무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입학홍보센터 이상민 계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이은직 총장은 개교기념사를 통해 “학령인구감소와 대학구조조정이라는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 직면했다”며 “우리 대학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본질에 충실하며 학생들의 교육만족도 향상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이 다니고 싶은 대학이자 동문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교육부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고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는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됨으로써 지속적인 교육의 혁신을 통해 대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중장기 발전계획을‘보건의료 특성화 선도대학’, ‘학생중심의 교육과정 혁신대학’,‘산학협력 교육과정 혁신대학’으로 재정비 설정했으며 학생의 교육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혁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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