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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일자리사업 선정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4/02 17:12 수정 2021.04.02 17:12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3년 연속 고용노동부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신중년 뉴스타트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김천시와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을 형성해 진행하는 이 사업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및 고령화로 인한 신중년 세대의 구인난을 해소시키기 위한 교육‧훈련 일자리 사업이다.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은 2019년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뉴스타트 인력양성사업’과 ‘청년 일자리 원스탑 인력매칭사업’을 수행해 A등급평가를 받았다. 2020에는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뉴스타트 인력양성사업’과 ‘스타트업 창업‧창직 성공을 위한 희망프로젝트’사업도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며 수행한 바 있다.

 

이은직 총장은 “지역의 일자리 수요와 변화를 기반으로 고용 관련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관련 사업을 지역사회 청장년층들에게 실질적으로 맞춤 고용 및 창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청 사업인 경상북도청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경북지역 4050 행복일자리 사업 자동차종합검사원양성 아카데미사업에 선정돼 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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