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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강사를 위촉했다.
지난 2019년에 위촉된 강사의 임기 만료와 부족한 인력풀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6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위촉했다. 대학교 교수와 CS 전문 강사, 아동 교육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을 마친 후 강사 간담회에서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섭 시장은 “경력과 실력 모두 뛰어난 강사님들을 위촉하게 돼 기쁘다. 강사님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해피투게더 김천’ 김천 운동을 모르는 사람이 김천시에 단 한명도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간담회를 통해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강사 협회장을 맡은 송애랑 김천대 교수는 “우리가 사명감과 절실함을 갖고 교육에 임해야 교육을 듣는 대상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간다. 각자의 강의 노하우를 공유해 김천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자”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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