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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판수 도의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3/10 20:48 수정 2021.03.10 20:48


 

경북도의회 박판수 의원은 10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도전은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치분권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다짐하고자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중심이던 그동안의 자치분권을 1.0시대라 한다면 자치분권 2.0시대는 주민중심의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가 개막했음을 의미한다.

 


경북도의회 남영숙 의원의 지명을 받은 박판수 의원은 "자치분권을 통해 지방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되고 투명성과 책임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지방자치 2.0 시대를 맞아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도민 참여를 확대하고 도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판수 도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선희 의원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나기보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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