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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주영 시의원 가선거구(대곡동) 예비후보가 9일 오후 3시 부곡동(중앙1길 22)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압승을 기원했다.
‘김천의 며느리’라는 슬로건으로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주영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담은 결의문을 통해 주민만을 위한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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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정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며 소견을 밝히고 “우리가 낸 소중한 세금이 언제, 어디에, 어떻게 쓰여야할지 결정하고 우리 생활에 영향력을 미치는 조례를 제정할 권한이 있는 시의원은 반드시 실력있고 일할 줄 아는 의원이 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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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는 의미의 소성취대(小聲取大)를 의정 목표로 삼고 있다” 는 이 후보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못하고, 소리내지만 들리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말로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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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결의문을 통해 대곡동 주민의 귀와 발이 되어 주민을 잘 받드는 심부름꾼으로서 청렴한 정치인이 될 각오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박보생 전 김천시장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들은 박사출신인 이 후보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정직하고 일잘하는 일꾼이라며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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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 후보의 부친은 ‘내가 남을 도우면, 내가 나를 돕는다’는 의미가 담긴 ‘我助人 我助吾’라는 직접 쓴 글을 선물하며 정치인으로서 봉사의 길을 펼쳐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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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후보는 계명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민의힘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중앙선대본부 직능총괄 교육지원본부 부본부장 및 경북선대위 SNS대책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장애인 배구협회 이사,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조정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김천위원, 김천의료원 외부인사 위원, 김천드론협회 회장, 금사모(김천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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