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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기보(66세)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16일 대신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시청로97, 2층)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수가 집합하는 별도의 식 없이 오전 10시부터 지지자들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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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을 확 바꾸기 위해 시장선거에 도전하는 나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소속 3선 도의원으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농수산위원장을 역임하며 쌓은 경북도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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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김천시정에 접목해 ‘시민 중심 행복 김천’의 미래를 여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준비된 김천시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나 예비후보는 “위기에 빠진 김천을 새로운 희망의 김천으로 재건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기에 현장 중심의 축적된 의정활동을 토대로 시민과 함께 보다 역동적으로, 보다 창의적으로 김천을 되살리고자 김천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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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천은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KTX역사와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교통의 수도인데 이런 양질의 도시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무사안일의 편의주의 행정과 시스템 경쟁력 부족으로 인해 성장 동력을 잃은 지 오래며 지역경쟁력과 혁신역량은 나날이 악화해 현황 유지에만 급급한 것이 현재 우리 김천의 냉혹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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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비후보는 “김천의 새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오랜 행정‧정치 경험과 리더십을 두루 갖추고, 김천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일꾼이 필요하며 ‘시민 중심 행복 김천’을 만들기 위해 김천출신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지역현안들을 하나하나 매듭지어 나가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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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천은 국토중심에 자리한 도농복합도시로서 첨단농업기술을 보급해 미래 농업의 메카로 거듭나야하며 새로운 기업을 유치하고 혁신도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구도심권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 아이 키우기 좋은 김천, 노인이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과 복지를 제대로 아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김천을 새로운 변혁으로 이끌 수 있는 참일꾼 나기보를 믿고 선택해 달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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