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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송언석 의원, 삼락교차로 설치 사업비 49억7천만원 확보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2/25 15:28 수정 2021.02.25 15:28
“시민 교통 편의성 향상 기대”
사업위치도

송언석 국회의원(사진 왼쪽)이 김천시 옥률~대룡 구간 국도대체우회도로와 교동·삼락동, 봉산면을 연결하는 삼락교차로 설치사업 예산 49억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설되는 삼락교차로는 2023년 완공될 계획이다. 교차로가 완공되면 김천문화예술회관, 종합운동장, 김천대학교, 한국보건대 방문자들과 거문들 마을 주민들이 시가지로 우회하지 않고 국도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당초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계획에는 삼락교차로 설치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송언석 의원과 김천시가 함께 국토교통부 등을 상대로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한 결과 국토부와 기재부의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거쳐 삼락교차로 설치사업 예산 49억7천만원을 포함한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의 총사업비 1,449억원이 확정됐다.

 

송언석 의원은 “삼락교차로 설치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도대체우회도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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