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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로 예정된 4‧10 총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김천시 국회의원 후보들의 선거유세현장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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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7번 박건우 무소속 후보가 3일 오후 5시 40분부터 한 시간여 가량 영남대로 직지교 사거리에서 운동원들과 함께 퇴근길 시민들에게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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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새로운 선택! 새로운 김천! 박건우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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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후보는 공약으로 △율곡동 산부인과 및 소아과 전문 종합병원 유치, △원도심 역세권 재개발 추진, △아포읍내 지역상가 활성화 추진, △김천IC~부곡맛고을 진입도로 개설, △농공단지 과일박스 공장 유치, △농촌 인력난 해소, △시민과 공기업 간 소통의 날 지정, △화합단결을 위한 시책 추진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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