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미 김천대 교수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김천시 출마를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7일 기자회견문을 배포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선거 출마 기자회견문 전문과 본인소개글이다. (자료제공 한은미 예비후보)

[국회의원 예비후보 한은미, 김천시 출마 기자회견문]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22대 국회의원 선거, 김천시 출마를 위해 기자회견문을 냅니다.

고향 김천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학업을 위해 대구와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김천대학교 31년차 교수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오늘 저는, 윤석열 정권을 성공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머물고 싶은 도시 김천, 내고향 김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섰습니다.

저의 공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선봉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천은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로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김천역 신축, 문경~김천 철도,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 등 철도건설사업의 추진상황이 진행되고 있어 대전에 이어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있어서 의료 헤택은 절대적으로 갖추어야할 조건으로 대도시와 같은 삶을 공유하도록 좋은 의료시설과 스텝을 갖춘 대학병원 유치에 선봉장이 되겠다.

(인근도시 : 순청향대학교 구미병원/구미차병원)

▲미래 먹거리, 첨단산업을 육성 시키겠습니다.

김천시의 역점 공약 사업인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2020년)’가 완공되어 운영 중에 있고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도 지난해 완공되어, 튜닝카 성능확인 시험, 충격연결장치 시험, 튜닝 등화장치 시험 등 첨단 튜닝자동차 성능 및 안전 검사, 인증을 위한 장비 9종이 구축되어 미래 먹거리 첨단산업에 발빠르게 대응해 온 것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

또한, 튜닝안전기술원, 드론자격센터에 대한 기대효과는 미래차부품 산업전환생태계 기반 구축하고, 튜닝자동차 전용 시험주행로’와 기업과 연구기관에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계획관련 기업에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 위한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K-드론 지원센터 등 올해 예산을 확보한 신규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충분한 국비를 확보 하겠다.

▲교육의 도시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31년차 김천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역에 있는 두 개의 대학은(경북보건대학교.김천대학교)은 학생들 감소로 인해 이대로 가면, 곧 소멸위기에 처하게 된다. 두 대학이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만들고, 서울의 대학 분교를 유치하여 학생들이 김천으로 이동하게 하는 역 발상의 정책을 수립 하겠다. 청년 인구유입은 김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뿐 아니라 젊고, 역동적인 김천으로 변화되어 찾아오는 도시, 살고 싶은 김천이 되도록 하겠다.

(유태인에게 배운다)

▲스포츠와 문화가 만나는 핫플레이스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김천은 교통이 발달하고 스포츠에 관한 제반시설은 전국에서 최고라고 자부한다.

점차 사라져가는 지방시대에 스포츠에 문화를 결합시키면 대한민국 허리로서 당당히 세워질 것이다.

김천시는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해, 전국체전(제87회),전국소년체전(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제27회)을 유치하여, 역대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치러 낸 저력 있는 스포츠중심도시로 제2스포츠타운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고 아울러 현대미술관을 설립하여 스포츠와 문화가 공존하는 최고의 명품도시 김천을 만들겠다. 김천은 유서 깊은 직지사를 포함하여, 강변조각공원, 김천조각공원. 세계도자기박물관, 김천시립미술관등 풍성한 문화지형을 형성하고 있어 30여년 문화예술현장에서 뛰었던 한은미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한은미의 삶 참조)

■한은미는 공감,소통,능력으로 인정받겠습니다!

한은미는 남면송곡동에서 태어나, 운곡초등학교.농남중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와서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94년 귀국하여 김천대학교에 31년차 교수로 재직중에 있음. 김천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고 자부함.

선관위에 등록후, 김천시(혁신포함) 하루 10~11시간씩 걸어다니면서 다섯 곳 전통시장을 가장 먼저 방문, 김천역,김천구미역에서 대기중인 기사님들과 만남, 김천시 전 지역 상가를 돌면서 시민들과 소통 하였고 이외에, 요양원,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소통을 통해 그 분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으며, 김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음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한은미 드림

■한은미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 3대운동 원칙

①폐 끼치지 않겠다(출판기념회를 하지 않았음)

②선거법을 잘 지키겠다(누구든지 감시활동 허용)

③저는 김천지역을 위한 비전만을 말하겠다(타후보 비방금지)

남의 허물로 김천시민의 표심을 얻는 것이 아니라, 나의 장점으로 김천시민의 마음을 얻겠다.

한은미의 문화와 삶

#The KORYO COMMUNITY IN U.S.S.R

‘소련 속 고려인 한민족의 핏줄을 찾아서’..다큐멘터리작업(1989~1991)

한민족의 핏줄을 찾아서.(1991~1993) 고려인장터. 집단농장.사진전. 모스크바 (소련과학아카데미) 알마타(영빈관) 필라델피아(미호아트겔러리) 일본( 오오사카미술관) 중국.한국등발표

한-러 수교 이전, 고려인의 삶을 추적하여 다큐멘터리 2부작(60분)로 제작하여 뉴욕 한인방송 32Ch.에 방영하여 큰 반향을 얻게 되었습니다. 학국과 국교도 수고되지 않은 상태에서 뉴욕에서 저의 첫 도전은 성공을 거두었고, 문화예술을 통해 세계에 영향을 주었다는 취지로 대만국제 신학대학원에서 명예철학박사학위(2003)를 받았습니다.

#백남준선생님과 특별한 인연

아티스트 백남준과의 13년 간의 인연.

백남준 작고후, 11년간 백남준미술관 운영(서울청담동, 대구범어동)

백남준선생님과 93년 인연으로 동안 국제 전시 기획 및 자문 활동 등 총 52회의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뉴욕 전위영화박물관(1996.1997)에서 N.Y. 한국문화원과 백남준의 공식 후원으로 ‘한국종합예술제를 기획하였고, ’원싱턴 스미소니언(미국미술관)에 백남준작품 매가트론(1997)프로젝트에 비디오편집 및 자문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2002년 월드컵 오픈행사에 백남준작품을 유치하였으며, 2003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멀티미디어전을 기획하여 백남준 특별전을 하였습니다.

1993 대전 엑스포 백남준과의 여행 프로젝트, 뉴밀레니엄 프로젝트를 통해 백남준으로부터 도전정신, 창조정신을 배웠습니다.

#한은미 디자이너의 힘(2005)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 제연희 세무서장님께서 김천에 이어 구미세무서장님으로 부임.

구미에 공단에 있는 성일테레콤회사 조주환 대표를 소개받음.

인도 타타그룹과 첫 거래를 하려고 2년간 현지에 직원을 파견하고 시도하였으나 무산된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본사를 방문한 결과 제품은 좋은데 카달로그에 문제가 있음을 파악하고 4개월간 개인연구실에서 작업하여 2005년 4월 15일 1000억 계약하게 됩니다. 1800억정도 수주하던 성일텔레콤은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상장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구미 본사 뿐 아니라, 텐진에 진출한 성일테레콤 공장 간판/인테리어/조각공원까지 디자인해 주었습니다.

당시 한국과 타타그룹은 1조를 거래하는데 LG그룹이 7000억정도 조금 넘고 나머지 2000억이 더 되는 것을 중소기업들이 앞다투어 경쟁하였는데 저의 디자인 가치는 3억이었습니다.

#유일한 대안이었던 윤석열대통령후보자

2021년 12월 28일 저는 이재오전 장관님으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고 여의도 윤석열당시 대통령후보 캠프로 가게 되었고, 선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대통령후보가 유일한 대안으로 믿었던 저는선거본부로부터 조직본부 시민사회 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조직본부 문화예술특보단장 조직본부 국책자문단장을 맡았습니다.

바로 연구실에 캠프(?)를 차렸고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전국 조직을 짜서 지지자를 모았으며, 캠프에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상대후보가 지지도가 높아 매일을 기도 하면서 힘을 보텐 결과, 윤석열대통령 당선이라는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시민사회본부로부터 윤석열대통령당선 공헌으로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정치 민족 사상 이념을 넘어 문화로

평생 아티스트이자 예술기획자, 그리고, 교육자로서의 삶을 살아오면서 저의 문화에 대한 생각과 관점은 “문화는 국가와 민족, 이념 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인구 30만의 소도시로 분쟁이 끊이지 않던 지역이 미술관 설립 이후 뉴욕, 런던, 파리와 같은 도시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고, 그 동안(800년간)의 갈등을 해소해 나갈 수 있던 대표적 사례입니다.

김천은 교통이 발달하고 스포츠에 관한 제반시설은 전국에서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점차 사라져가는 지방시대에 스포츠에 문화를 결합시키면 대한민국 허리로서 당당히 세워질 것입니다.

현재, 저는 중앙여성위원회 미래교육분과 위원장과 중앙위원회 기독교분과 수석(여성)위원장을 맡아서 총선을 위해 전국 253지역 조직을 짜고 있으며, 당원모집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벽에 문득 너처럼 기도로 삶의 혹독한 체험으로 무장된 사람이 있니? 하는 자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김천고향인 김천대학에서 30년 교육자로서 후진을 양성하였고, 고향을 지키는 것도 아름다운 일이고 복된 삶이라 생각했습니다.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하고 또한 저 자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습니다. 이제는 저의 경험들이 김천과 국가를 위한 밑거름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북 김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한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