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천시의회 의원으로서 읍‧면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신뢰로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지역의 불편사항 해결은 물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중앙 정부에까지 중장기 발전 계획을 반영, 지역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재선의원의 의정경험은 물론 김천시청 자치행정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의회사무국장, 총무과장, 감사담당관을 비롯해 대덕면장, 대신동장 등을 역임한 오랜 행정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읍‧면민의 불편사항 해결은 물론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 한 몸 던질 각오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6‧1지방선거 김천시의원 사선거구(아포읍, 농소‧남‧개령‧감문‧어모면)에 3선 도전장을 낸 진기상(69세) 후보가 밝힌 각오이다.

“주민과 함께하는 검증된 일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달려가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진기상 후보는 오랜 행정경륜과 풍부한 의정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다양한 공약도 제시했다.

진 후보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 만들 것 △부자 농촌, 활력 넘치는 농촌 건설 △인구 증가 시책으로 출산에 대한 지원책 강화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한 농업기반 확충으로 농촌 생활 경제를 획기적으로 향상 △균형 발전 도모와 지역 현안 사업 해결 △지역 맞춤형 특성화 전략 사업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 등을 주요핵심공략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세부적으로 아포 한지 택지지구 및 어모면 문화마을 등 도시가스 공급 방안 적극 추진, 공동주택단지 문화 복지시설 확충 강구, 김천시 대광리 도시계획 도로 경계인 개령면 신룡3리-감문 삼성리(지방도 913호선) 도로 선형 및 인도 설치, 확포장숙원사업 추진, 감문 삼성-감문 송북군도 19호선 1차선⇒2차선 도로 확장 주민 숙원 사업 추진, 농촌오지마을 광역 상수도 미급수 지역 조기 공급 추진, 마을 하수도 설치 사업 조기완공, 농업 재해보험실 보상제 도입, 농촌 일손 부족 지원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 활성화, 농기계 임대은행 운영 개선, 친환경 폐비닐 사용 확대(수거인력절감), 농산물 장려금 지원책 강구, 출산 전후 산후조리 지원책 강구, 출산과 양육 위한 온종일 돌봄 시스템 운영, 농수로 하천 및 기타 정비, 한해 대비 수리 시설물 확보, 감포교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 시행으로 대형 사고 위험 제거, 아포 도시계획구역 지방도 연계, 도로 개설로 지역경제 활성화, 김천산업단지(어모, 개령) 36만평 조성으로 기업도시로 경쟁력 확보, 김천 자동화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어모면 다남리)과 드론 실기시험장 구축 사업(개령면 덕촌리)을 조기에 착공해 일자리 창출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에 기여 등을 약속했다.

위 약속들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진 후보는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실천하는 사람 진기상, 주민과 국가가 인정한 행정 전문가로서의 경륜을 살려 행복하고 살기좋은 우리 고장을 기필코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진기상 후보는 구례초, 금릉중(현 중앙중), 김천농림고(현 김천생명과학고), 김천대 아동복지과를 졸업하고 영남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김천시의회 제7대 자치행정위원장, 김천시 자치행정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천시의회사무국장, 총무과장, 감사홍보담당관, 환경관리과장, 대덕면장, 대신동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제8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김천생명과학고 총동창회장,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 자문위원, 김천시 재향군인회 고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수상경력은 녹조근정훈장, 대통령공로표창, 내무부장관표창, 산업자원부장관표창,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