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청년단

먼저 한국생활개선 김천연합회에서 김충섭 국민의힘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26일 밝혔다.

생활개선회

한국생활개선 김천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역량을 개발하고 생활 개선화 사업을 통해 활기찬 농촌을 지켜나가는 여성농업인단체이다.

김지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회원들은 “농촌에서 나고 농촌에서 자란 김충섭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농민의 마음을 잘 아는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이들은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의 농축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제시한 비전 ‘김천농토피아’는 우리 농촌을 한층 더 발전시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농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김 예비후보의 진심을 느끼며 김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김충섭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김충섭 예비후보는 이들에게 지지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김천을 부자 농촌, 친환경 도농복합도시로 지속 발전시켜 김천 농축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김천 농토피아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뿐만아니라 김천의 개인택시·모범운전·브랜드콜·법인택시 등 운수단체 일동도 김충섭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나섰다.

이들은 26일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충섭 예비후보는 김천시 예산을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며, 운수 근로자 여건 개선에 앞장설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지지의 이유를 밝혔다. 또 “김충섭 예비후보의 김천시장 당선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한다”며 김 예비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김천의 개인택시·모범운전·브랜드콜·법인택시 일동의 지지 선언에 크게 고무된 김충섭 예비후보는 “여러분들의 지지에 힘입어 이번 경선에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 시민과 늘 소통하는 시장으로서 모든 시민이 행복한 김천 건설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감사와 포부의 뜻을 전했다.

26일 늦은시간까지 김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권리를 주장하고자 모인 청년단원 100여명이 김충섭 후보의 지지선언을 위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정책 공약을 개발하고 청년세대와의 공감을 이끌어 낼 적임자라고 판단해 김충섭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 뜻을 강하게 밝혔다.

김충섭 예비후보는 이들에게 청년들의 응원에 힘입어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 청년들이 모이고 싶은 김천을 만들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