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2026 청소년 눈높이 평화·통일교실’이 16일 김천중앙중학교(교장 정하경) 체육관에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회장 유윤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한반도 분단 과정과 평화통일 방안을 이해하고, 소통과 참여를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중앙중 3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자문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인 평화공감 토크콘서트 ‘통일 톡투유’에서는 경기평화교육센터 이성주 교육국장과 김선아 강사가 ‘분단의 과정과 통일 방안을 통해서 본 평화통일’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분단의 역사와 평화통일 방안을 설명했으며, 학생들은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됐으며, 폐회 후에는 참석 학생들에게 간식이 제공됐다.
유윤자 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하경 교장은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평화로운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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