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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간호사에서 미술 작가로… 경북보건대 남영순 동문, 헌신의 삶을 예술로 꽃피우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10/07 18:25 수정 2026.10.07 18:25
타국의 삶을 승화한 작품 46점 전시… 후배 간호인들에게 도전과 자긍심 전해

 

경북보건대학교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교내 삼락관 1층 라운지 1956 및 로비에서 간호학과 제14회 졸업생 남영순 동문의 개인 미술 전시회를 열고, 10월 1일 전시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파독 간호사로 해외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남영순 동문의 삶과 예술을 후배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가의 작품 46점이 전시됐다.

 

남영순 동문은 낯선 타국에서 겪은 어려움과 삶의 경험을 예술로 승화하며 미술 작가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간호인으로서의 헌신에 이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삶을 표현해 온 모습은 후배들에게 도전과 인내의 가치를 전하며 큰 귀감이 되고 있다.

 

10월 1일 열린 기념식은 남영순 동문의 예술 활동을 기념하고, 선배 동문과 후배들이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계획에는 작가 인사말과 작품 소개 및 관람을 비롯해 나이팅게일 선서식 참석, 실습실 투어, 간호학과 재학생 간담회가 포함됐다.

 

이번 전시는 남영순 동문이 걸어온 헌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자랑스러운 경북보건대 간호인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다. 재학생들에게는 선배의 삶을 통해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키우고, 더 넓은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보건대 간호학부는 간호교육인증평가 시행 이래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간호대학 실습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전국 각지와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로 활약하는 간호계 동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수한 실습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임상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병원으로의 취업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간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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