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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도시 김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결의대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09/29 14:36 수정 2026.09.29 14:42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맹점수)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가 후원하는 2026년 김천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및 교통안전 결의대회가 29일 오전 11시 탑웨딩타운 1층 로즈마리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 10분부터는 순찰차의 유도 아래 탑웨딩타운을 출발해 김천시청 직지교사거리, 하나로마트 성남교삼거리, 김천역, 시민탑삼거리, 교동교사거리, 교동버거킹 앞 삼거리, 부거리삼거리를 거쳐 다시 탑웨딩타운으로 돌아오는 카퍼레이드와 교통안전 캠페인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차량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난폭·보복운전은 도로 위의 시한폭탄’, ‘음주·과속운전은 살인·자살행위’, ‘졸음운전 습관되면 저세상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안전운전 실천을 당부했다.

 


오전 11시부터 열린 결의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축사 및 치사,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배낙호 김천시장, 오세길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우청 경북도의원, 안용우 김성상의회장, 박선하 전 도의원, 윤재천 김천농협조합장, 맹점수 김천시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이 참석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천시지회 회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실천을 다짐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의 재활과 민원 상담을 비롯해 의료·심리 재활 및 법률 정보 제공, 무장애로 사업(배리어프리로드 사업), 어린이·어르신 교통안전 예방교육, 장애인 컴퓨터·IT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맹점수 지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김천시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사람이 먼저인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된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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