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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윤옥현 총장, 제5대 총장 취임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09/18 22:39 수정 2026.09.18 22:58
“AI 시대, 지역과 세계 잇는 K-EDU 허브로 도약”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이 제5대 총장에 취임하며 세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학교법인 김천대학교(이사장 박옥수)는 지난 6월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윤옥현 총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윤 총장은 지난 8월 29일부터 4년간 세 번째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김천대학교는 18일 오후 교내에서 윤옥현 총장 제5대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학생, 동문을 비롯해 송언석 국회의원, 배낙호 김천시장, 박근혜 김천시의회 부의장 등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 축전을 통해 윤 총장의 취임과 김천대의 발전을 기원했다.

 

 

윤옥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산업구조 변화, 인공지능(AI) 확산 등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지속적인 혁신과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지난 8년이 김천대학교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의 창조적 미래를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생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 국가의 미래를 연결하는 동반 혁신의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학생 성공을 중심으로 한 교육체계를 고도화하고 취업·창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또한 글로벌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평생교육과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서 송언석 국회의원은 “교육은 평등이라는 가치로 모든 사람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대가 김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김천시도 대학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혜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김천대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더욱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천대학교는 2026년을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AI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형 교육체계 구축과 지역산업 연계,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을 추진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K-EDU 허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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