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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가 2027학년도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물류 전공은 급변하는 물류산업에 대응해 AI, 빅데이터, 자동화 등 디지털 기술과 물류·유통 분야의 실무역량을 함께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김천시 및 국내 주요 물류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과 기업 현장, 취업을 연결하는 현장 중심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물류산업은 단순한 운송과 보관을 넘어 AI와 빅데이터, 로봇, 자동화 시스템 등이 결합된 첨단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주문과 입고, 보관, 피킹, 패킹, 출고에 이르는 물류 전 과정에 디지털 기술이 적용되면서 물류 현장을 이해하는 동시에 데이터와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경북보건대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 전공은 이러한 산업 변화에 맞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대학에서 교육하고 현장과 취업으로 연결한다’는 방향으로 스마트물류 전공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물류·유통 분야의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스마트물류 운영, 물류데이터 분석, AI·자동화 기술 활용 등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익히게 된다. 여기에 기업탐방과 산업체 전문가 특강, 자격증 취득 지원, 현장실습,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전공교육이 실제 취업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쿠팡CFS, GS네트웍스 등 물류기업과 현장교육 강화
스마트물류 전공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물류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이다. 경북보건대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GS네트웍스 등 물류기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기업의 실제 물류 운영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는 상품 입고부터 보관, 분류, 피킹, 패킹, 출고에 이르는 물류 프로세스뿐 아니라 자동화 설비와 데이터 기반 물류관리 시스템 등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산업체 전문가가 교육에 참여하는 특강과 세미나, 기업탐방, 현장실습 등도 확대해 대학에서 배운 이론과 산업현장을 연결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 연계형 교육은 실제 취업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스마트물류과 졸업생 다수가 쿠팡CFS 첨단물류센터 등에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등 전공교육과 기업 연계 취업지원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경북보건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물류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현장실습과 인턴십,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 및 채용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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