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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3일 오후 4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자동차정비협의회(회장 김장록)와 간담회를 갖고, 자동차 정비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교통안전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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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안전한 정비문화 장착'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시민의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실효성 있는 대책들이 논의됐다. 특히 김장록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운기 태양광 LED 경광등 설치 사업'을 김천시 봉산면 일대에서 시와 함께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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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록 협의회장은 "야간과 새벽 시간에 운행되는 경운기 사고 예방에 경광등 설치가 큰 도움이 된다"라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미 있는 사업에 시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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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체 총 148개소(종합정비업 19, 소형정비업 3, 전문정비업 109, 자동차매매업 9, 해체재활용업 8)를 대상으로 한 지도·점검 개선 방안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기존의 연 2회 현장점검 및 서류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분기별 1회(연 4회) 전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실시해 무허가 정비업소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건전한 정비 질서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등록기준 및 기술인력 확보 상태, 견적서·명세서 교부 여부, 국토부 정비이력 전송 및 표준정비시간 게시 여부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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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이 검사 시기를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동차 검사 만료기간 안내 현수막 게수 등 홍보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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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은 "지역 정비업계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이며, 지난해부터 이어온 경운기 경광등 설치 사업 역시 매우 유익한 사업"이라며, "오늘 나눈 좋은 의견들은 시에서 꼼꼼히 검토하고 실제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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