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동 회장

제40대 손희동 동김천청년회의소 회장이 지난 27일 회의소 사무실에서 간단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손희동 회장은 2009년 동김천JC에 입회해 2010년과 11년 사무차장, 2012년 분과위원장, 2013년 경북지구 지구이사, 2014년 외무부회장을 역임했다. 2015년과 17년에는 경북지구 지구위원장, 2018년 내무부회장, 2019년 경북지구 지구이사, 2020년 대외정책이사 등 경북지구와 김천에서 주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손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김영출 특우회 회장을 비롯한 특우회원, 안현규 지구회장, 손영재 이임 회장, 윤철준 한림JC 회장 등 참석내빈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동김천JC도 변화의 길을 찾아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할 시기”라고 강조하며 “어려운 시기가 곧 새로운 기회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확신하며 2021년에는 JC의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김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JC발전과 김천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청년단체가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손희동 회장과 함께 앞으로 1년의 임기동안 동김천JC를 이끌어갈 임원으로는 성건모 감사, 이재환 감사, 박영준 외무부회장, 안영수 내무부회장, 김봉원 사무국장 등이 구성됐다.

신임 임원진